2020. 11. 10
이렇게 빨리,,,이것은 아닌데 ㅋ
시간을 주지 않네요.
7월 말부터 공략했던 컨택 대표주들이 마침내 불을 뿜었습니다.
내년 7월 정도까지 들고 갈려고 한 종목들입니다만...
백신이 출시되는 것은 10%~20%~30% ~~~90%~100% 과 같이 연속/선형적인 사건이 아니라
오히려 0%, 100%과 같은 이산/비선형적 사건이라는 것을 잠시 간과했네요.
정찰병 수준의 비중에서 본진 수준의 비중으로 늘릴까 하는 찰나에 이런 불상사가 생겨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런 폭등을 보며 당장 진입하기에는 무리겠죠.
다시 한번 새겨야 할 글귀들...
- 언론에서 나오는 정보는 쳐다보지도 마라
. 그들의 예상, 12월 말에 백신 나오고 내년 6월 쯤 되어야 접종이 완료될 것이다
- 탐욕을 경계하며 공포에 맞서라
. 여기 저기서 나는 곡소리 공포에 맞서라
. 정찰병이 시장의 곡소리를 들려 줍니다. 온 몸을 불태우며 -30%...
- 저점의 흐름을 느껴라
. 바닥에 튕기는 듯한 느낌이 나고 거래량이 현격이 줄어 드는 지점
- 기회는 또 온다
. 올해만 해도 적어도 10번의 기회는 있었다. 언택주든, 컨택주든, 대장주든...
다음 주 모 대기업 간부 대상 리더십/ 갈등관리 강의안 원고 마감이 수요일인데 어쩔~~,
밤새워서 일해야 하는데,,,
다우, 컨택주 반란에 충격 먹고 강의안 만드는 것이 밀려나고
카페에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어이할꼬 ㅋ
'Fire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투자 : 절대 잃지 않는 투자1 (0) | 2021.03.02 |
---|---|
스톡데일 패러독스 :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라 (0) | 2021.02.26 |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치른 전쟁 (0) | 2020.11.01 |
컨택주가 움직인다 (0) | 2020.10.26 |
웬지 주머니 털린 느낌 (0) | 20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