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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올라간다. 그러나, MM (Mr. Market) 은 조율증 환자. 이것이 끝이 아니다.ㅋ 하지만, 불확성이 제거된 시장은 다시 하늘을 쳐보 볼 것이다. 금리 악재는 모두 노출 되었기에 더 이상의 영향력은 주기 어렵게 될 것이다. - '연준 쇼크' 기준금리 15년래 최고... 내년 5% 가능성(상보) - 연준, 20~21일 이틀간 FOMC 정례회의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파격적인 초강경 긴축 카드 를 꺼내들었다.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을 강행하면서 거의 15년 만에 최고치로 기준금 리를 인상했다. 내년 최종 금리가 5%까지 갈 수 있다는 연준 내 전망도 적지 않았다. 연준은 20~21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 해 ..

1. 이번 주의 주가 흐름이 약간 변했습니다. 기존에는 나스닥 기준으로 10% 하락과 5% 반등 패턴으로 계좌를 녹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하락과 반등은 횡보하는 느낌이 있네요. 추세 반전의 신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3대 거짓말 : 주식시장 폭망한다 예로부터 3대 거짓말이 이어져 왔는데 - 장사꾼이 이문 안남는다 - 노인이 늙어서 죽어야 겠다 - 처녀가 시집 안간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제 변했습니다. 3번째 항목이 탈락하고 (실제로 시집 안갑니다) "주식시장 폭망한다" 가 대체 되었습니다. 한국은 부동산이 개인들의 전재산을 형성합니다. 땅이 좁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부동산 대신에 주식이 전재산을 형성합니다. 특히 401K 퇴직연금이 주요한 재산이 됩니다. 미국사람들에..

TSLA 기업실적 분석 및 전망 Garry Black

1. 매출총이익률 2. 테슬라 제조마진율 추이 3. 제무제표 : 손익계산서 보기

역대급 신고가를 찍어 가고 있는 AAPL이 다음 주 14일(화)에 아이폰13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1등주 AAPL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 쯤에 신제품 출시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적어도 그 때까지는 주가가 잘 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풀매수 금액으로 상승을 즐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 월가 놈들이 그 짓을 했습니다. " 제일 나쁜 짓이 줬다가 금방 뺐는 것입니다" 그 동안 몇번 당해 본 기억 때문에 AAPL를 수량을 상당히 줄여 놓고 주가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1. 3개월 동안 TQQQ (나스닥 또는 QQQ)주가 흐름 (60거래 일 중 15일 하락) - 1일 하락 후 바로 상승 전환한 경우가 8번 - 2일 연속 하락 후 상승한 경우가 2번 - 3일 연속 하락 후 상승한 경우가 1번 있었습니다..

1. 이제 2Q 어닝 시즌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1Q 어닝 때와는 다르게 실적이 좋게 나오는 기업들(PLTR, DIS, FUBO, OPEN, SNAP, SITM 등) 은 떡상의 선물을 주고 실적과 전망이 나쁜 기업들(AMZN, CPNG?, 적자 중소테크주 다수 등)에게는 떡락이라는 처절한 응징을 주고 있는 장세 입니다. 2. 최근 몇일간 주가 움직임은 시장참여자들이 갈팡질팡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연준의 금리인상(테이퍼링)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었습니다. 7월 CPI, PPI,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IJC) 등이 발표되기 전과 후의 주가 흐름이 질적으로 다르게 움직이는 모습니다. 3. 결국 안전자산으로 생각되는 빅테크 주식 (세계 1등 기업)으로 돈의 흐름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AP..

돈이 많으면 비례해서 행복해지는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돈을 소유하고 활용하는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서 이 역설의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로, 보통의 가정에서 가족을 건사하고 취미활동하면서 살아가는 삶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딱 그 만큼의 돈만 있으면 행복의 최대치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범인이 가진 돈 크기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결국, 돈은 수단입니다. 수단은 무엇을 하고자 함에 따라서 충분할 수도(행복), 부족할 수도(불행) 있습니다. 남미 어느 한적한 바닷가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도심에서 온 부자가 호화 요트를 정박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2020. 05. 21 마소, 구글은 4/10일, 디즈니, EPR은 4/28일에 정찰병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원하는 정보를 가지고 오지 않네요. 적군에게 투항하나 봅니다. 1. EPR은 재미로 조금 샀는데, 정말 큰 재미를 주네요. +6%였다가 -10% 갔다가 다시 +4.5%로 왔네요. 그리고 배당이 20달러나 나왔습니다. 다음 달 부터는 배당 숏컷 ㅠㅠ 2. 구글, 마소는 최초 셋팅시 매수가/수량 기준으로는 각각 12% 정도 + 상태입니다. 이것들이 안오길래 추가로 지원병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보낸 놈들도 덩달아 저러고 있네요. 3. 디즈니는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공황기간 공략할 종목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18일에 일부는 익절하고 정찰병만 남겨 놓았는데, 어제 조정이 잠깐 발생하더니 오늘 다시 ..

2020. 05. 19 오늘은 다우산업이 광란의 시간을 보냈네요. COVID19 백신이 2상 시험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가뭄에 단비 내리듯이 주식들이 마구 솟아 오르네요. 이때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많이 허탈하죠. 오늘 드릴 말씀은 공학분야에서 다루는 사물의 탄성한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 (반드시) 막대기 한 쪽을 고정해 놓고 한 방향을 힘을 가하면 변형이 일어납니다. 힘을 빼면 본래 위치로 복원되죠. 2. (반드시) 급격하게 힘을 가했다가 다시 힘을 빼면 오히려 원래 위치 보다 더 이동을 합니다. 3. (그러나) 탄성한계를 벗어 나면 영구변형이 일어 납니다. 4. (그러나) 영구변형 영역을 벗어나면 완전 파손이 일어 납니다. 5. (불운) 불량품을 만나면 그냥 부러집니다. 한국 시장은 ..

2020. 05. 03 0. 건강한 카페 문화를 위해서 텍스트로 인신공격, 비하의 글을 남기면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도 오래 남습니다. 포스팅 글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아~ 그렇구나.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 정도하시고 그냥 지켜보는 것도 좋습니다. Q1. 공황기간에는 사야 하는가 팔아야 하는가? 조던님 매뉴얼을 지키면 공황 시작점에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황이 종료되는 시점에 사야 한다고 합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장기적으로 잃지 않고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안정적 투자 방법입니다. 조금 더 생각하면, 안정적이지만 대단히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방법입니다. 공황기간 폭락은 누구도 피하기 어렵습니다. 워렌버핏도... 조던님을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이 공황을 잘 대처했을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