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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익률을 지표로 삼을 경우, 테슬라를 $600 평단에 100주를 샀다. 매입금액은 $60,000 이것이 올라서 $1200 가 되었다. 이때 수익률이 100%가 된다. 그런데 급상승에 따른 급락은 필수 이기 때문에 $900 까지 다시 하락한다. 이때는 수익률이 100% ---> 50% 로 떨어지는데, 여전히 수익률 측면에서 마진이 50% 정도 있으니 투자운영 측면에서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주가가 다시 반등하여 $1000 가 되면, 계좌평가액은 $100,000 가 된다. 증권계좌에 찍히는 종목 투자수익률은 67% 된다. 그러나, 2. 주식수를 지표로 삼을 경우 (1), $900를 넘어서 폭발하여 $1000 지점에서 절반을 매도하고 ( $50,000 확보 ) $1200 를 넘어서는 지점에서 ..

1. 요즘 같은 시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화도 보고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와인 한 잔에 스테이크 썰어 먹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2. 평소에 를 투자방법의 한 축으로 삼고 있으나, 실제 2 레벨 곡소리(나스닥 기준 10% 하락)가 완성되니 그 공포감이 어마어마 하네요. 게다가 혹시나 곱버스가 큰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금이 아찔 할 것입니다. ※ 참고, QQQ 기준 상대 곱버스 SPY 0.7x, QQQ 1x, AAPL 1.2x, TQQQ 3x, TSLA 2.5x, NVDA 3x, BULZ 3.5x, FNGU 4x, SOXL 5x, BNKU 6x, NRGU 9x, BOIL 10x, 중소테크주 10x 테슬라 2.5 곱, 엔비디아는 3곱의 특성을 가집니다. 포트폴리오에서 곱..

1. 매출총이익률 2. 테슬라 제조마진율 추이 3. 제무제표 : 손익계산서 보기

1. 1년에 1번만 사고 판다 - 장기투자는 고성장우량주, 스윙투자는 미국ETF 2. 중기/장기 추세를 확인하고 매매한다 - 추세 추적 기록과 분석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3. 저점 형성 시에 스윙투자 목적으로 절대로 개별주(특히 고성장 우량주)는 취급하지 않는다. - 지수ETF만 무조건 매집한다. 시장은 폭락 후 2~3개월 이내에 반드시 전고점을 회복한다. - 개별 주는 고점 형성 후 폭락하면 전고점 회복시 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이 소요된다. - AAPL, MSFT, GOOGL, AMZN 은 지수ETF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다. 4. 장기 투자용 고성장주는 자신의 멘탈 크기 만큼만 매수한다. - 장기 투자 목적의 수량 만큼만 신중히 매집한다. - 한 종목에 최대 30%를 넘기지 않는다 - 30% ~ 50..

역대급 신고가를 찍어 가고 있는 AAPL이 다음 주 14일(화)에 아이폰13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1등주 AAPL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 쯤에 신제품 출시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적어도 그 때까지는 주가가 잘 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풀매수 금액으로 상승을 즐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 월가 놈들이 그 짓을 했습니다. " 제일 나쁜 짓이 줬다가 금방 뺐는 것입니다" 그 동안 몇번 당해 본 기억 때문에 AAPL를 수량을 상당히 줄여 놓고 주가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1. 3개월 동안 TQQQ (나스닥 또는 QQQ)주가 흐름 (60거래 일 중 15일 하락) - 1일 하락 후 바로 상승 전환한 경우가 8번 - 2일 연속 하락 후 상승한 경우가 2번 - 3일 연속 하락 후 상승한 경우가 1번 있었습니다..

아마존 (AMZN) 이 21Y-2Q 어닝발표 이후 역대급 폭락(-7%)을 하고 있습니다. 전고점 대비는 12% 정도 하락 상태입니다. 컨퍼런스 콜에서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향후 전망이 안좋다고 하지만 아마존이 아마존인 이유가 있기에 AMZN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에는 지금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사야 하는가? 월가에 이런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3 Day Rule" 어떤 이유로 폭락한 주식을 매집들어 가야 할 경우, 이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웹상에서 서칭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오래간만에 20% 숫자를 봤습니다. 나스닥 지수가 4% 넘게 상승하고 장중에 T**A +20%, F**U +20%, T**Q +15% 를 넘어 섰습니다. 미국 주식, 이건.뭐~~ ㅋ 2곡소리가 거의 완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관점에서) 2곡소리에 대한 데드캣 바운스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많이 오르면 많이 내리고 많이 내리면 많이 오르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 봅니다. 물론 미국 주식 투자의 전제는 이런 와중에 우상향한다는 것. 요 몇일 간의 투자(투기?) 행위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이전 글에 오린 스톡데일 패러독스와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투자는 초보자용이 아닌 계좌 2번 정도 털린 분들 용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폭락장 헷지 투자 지난 주 금요일 헷지용으로..

2020. 05. 03 0. 건강한 카페 문화를 위해서 텍스트로 인신공격, 비하의 글을 남기면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도 오래 남습니다. 포스팅 글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아~ 그렇구나.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 정도하시고 그냥 지켜보는 것도 좋습니다. Q1. 공황기간에는 사야 하는가 팔아야 하는가? 조던님 매뉴얼을 지키면 공황 시작점에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황이 종료되는 시점에 사야 한다고 합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입니다. 장기적으로 잃지 않고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안정적 투자 방법입니다. 조금 더 생각하면, 안정적이지만 대단히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방법입니다. 공황기간 폭락은 누구도 피하기 어렵습니다. 워렌버핏도... 조던님을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이 공황을 잘 대처했을 것이라 ..

2020. 04. 30 투자계의 전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그의 책에서 "투자자라는 말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식을 통해서 최소한 2 번 이상 빈털터리가 된 사람이 아니라면 투자자라는 말을 들을 자격이 없다"라고 투자자에 대한 정의를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일반인들은 주식투자를 그냥 계속하면 빈털터리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위치마다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음 내용은 제가 젊음이 있을 때, 1990년 후반 ~2000년 초반에 제 주변의 직장인들의 주식투자 형태에 관해서 관찰한 것입니다. [ 아파트 전세를 살다가 회사에서 제공하는 사택에 당첨됩니다. 그러면, 거액의 종자돈이 형성됩니다. 이때 이 돈으로 주식투자를 합니다. 처음 투자 기간에는 보유자산 대비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