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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tz로 시작된 나비효과는 테슬라 주가 뿐만 아니라 나스닥 및 주식 시장 전체의 트렌드를 바꾸어 놓네요. (GOOGL 3% 하락, AAPL/MSFT/AMZN 1% 가까이 하락. 감마 스퀴즈 커버링을 위해서 기관들이 현금확보를 위해 현금성 자산에 가까운 빅테크주들을 매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GME 숏 스퀴즈 때, AAPL이 급락했던 것 처럼) "내가 기다리는 그런 조정은 오지 않는다. 빨리 오거나 늦게 오거나 아예 오지않거나" 입으로는 2025년 세계 1등주로 이야기 했지만, 행동으로는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유치원만 30년 다닌 주린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참으로 기분이 거시기 합니다. 다행인 것은 목표수량의 절반은 아직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장이 종료된 후 40분이 ..

최근 주가의 움직임이 정말 변화무쌍하지요. 최근의 하락은 2곡소리 수준에 해당하는 사이즈인데, 이쯤 되면 반등이 올 것 같은데 시원하게 오지 않네요. 그럼에도 오늘 살짝 반등을 했습니다. 지금 하락장이 완전히 종료 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내일의 주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주가의 예측은 신의 영역이고 대응 만이 인간의 영역입니다. 1. 주가 반둥의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등장인물 - 정 : 30억원대 국장 투자 중, 작년에 주식으로 6억원 수익 남, 신용을 자주 씀, 이헌*, 염** 유투브 보고 투자함. 보유종목이 55종목 정도 됨 코로나 직격탄 맞은 업종 대표이사, 2년 사이 회사운영으로 개인돈 6억원 손실, 집없이 고가 전세삼 (그전에 처분한 소유아파트 2배되어서 빡쳐있음) - 희 : 국장..

역대급 신고가를 찍어 가고 있는 AAPL이 다음 주 14일(화)에 아이폰13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1등주 AAPL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 쯤에 신제품 출시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적어도 그 때까지는 주가가 잘 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풀매수 금액으로 상승을 즐기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 월가 놈들이 그 짓을 했습니다. " 제일 나쁜 짓이 줬다가 금방 뺐는 것입니다" 그 동안 몇번 당해 본 기억 때문에 AAPL를 수량을 상당히 줄여 놓고 주가의 움직임을 관찰했습니다. 1. 3개월 동안 TQQQ (나스닥 또는 QQQ)주가 흐름 (60거래 일 중 15일 하락) - 1일 하락 후 바로 상승 전환한 경우가 8번 - 2일 연속 하락 후 상승한 경우가 2번 - 3일 연속 하락 후 상승한 경우가 1번 있었습니다..

(펀글) -------------------------------------------------------------------------------------------------------------- -------------------------------------------------------------------------------------------------------------- -------------------------------------------------------------------------------------------------------------- ------------------------------------------------------------..

현재 나스닥 지수(14600)는 전고점(종가 기준 14895) 대비 겨우 2% 정도(295) 빠졌는데, 내 계좌와 투자심리는 10% 이상 빠지는 장세입니다. 한국장, 미국장 모두 곡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장은 나스닥 기준 1곡소리 (나스닥 5% 하락 / 745 하락, 종가 지수 14150)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2020년 9월 초에는 2곡소리가 왔었습니다. 앞으로 냉혹한 현실이 다가 올 때 강력한 기도가 필요할 것입니다. 주기도문 전능하사 마켓을 관장하는 절대주 미국을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Fedus를 믿사오니, 이는 달러로 잉태하사 대리자 미정부에게 나시고 금본위 구라파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배째라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

1. 이제 2Q 어닝 시즌이 끝나 가고 있습니다. 1Q 어닝 때와는 다르게 실적이 좋게 나오는 기업들(PLTR, DIS, FUBO, OPEN, SNAP, SITM 등) 은 떡상의 선물을 주고 실적과 전망이 나쁜 기업들(AMZN, CPNG?, 적자 중소테크주 다수 등)에게는 떡락이라는 처절한 응징을 주고 있는 장세 입니다. 2. 최근 몇일간 주가 움직임은 시장참여자들이 갈팡질팡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히 연준의 금리인상(테이퍼링)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었습니다. 7월 CPI, PPI,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IJC) 등이 발표되기 전과 후의 주가 흐름이 질적으로 다르게 움직이는 모습니다. 3. 결국 안전자산으로 생각되는 빅테크 주식 (세계 1등 기업)으로 돈의 흐름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AAP..

SITM에 투자하신 분들은 참조하세요. 이번에는 애들이 착한 짓을 했습니다. 향후 가이던스가 어떤지는 아직 정보가 확인되지 않습니다만 공표한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출액 44.5M (예상 40.04M) 2021년 2분기 순이익은 4450만 달러로 2020년 2분기(2150만 달러)보다 107.2% 늘었고 2021년 1분기(3550만 달러)보다 25.2% 늘었다. 2. 순이익 EPS 0.46 (예상 0.2267) 2021년 2분기 비GAAP 총이익은 매출의 61.3%인 2,730만 달러, 비GAAP 영업비용은 매출의 39.6%인 1,760만 달러, 비GAAP 영업수익은 매출의 21.7%인 970만 달러, 비GAAP 순이익은 희석 주당 0.46달러였습니다. 3. 주가는 현재 (8/4, ET 16:3..

돈이 많으면 비례해서 행복해지는가?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돈을 소유하고 활용하는 사람의 그릇의 크기에 따라서 이 역설의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로, 보통의 가정에서 가족을 건사하고 취미활동하면서 살아가는 삶에 머무는 사람에게는 딱 그 만큼의 돈만 있으면 행복의 최대치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범인이 가진 돈 크기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결국, 돈은 수단입니다. 수단은 무엇을 하고자 함에 따라서 충분할 수도(행복), 부족할 수도(불행) 있습니다. 남미 어느 한적한 바닷가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도심에서 온 부자가 호화 요트를 정박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아마존 (AMZN) 이 21Y-2Q 어닝발표 이후 역대급 폭락(-7%)을 하고 있습니다. 전고점 대비는 12% 정도 하락 상태입니다. 컨퍼런스 콜에서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향후 전망이 안좋다고 하지만 아마존이 아마존인 이유가 있기에 AMZN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에는 지금이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언제 사야 하는가? 월가에 이런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3 Day Rule" 어떤 이유로 폭락한 주식을 매집들어 가야 할 경우, 이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웹상에서 서칭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오늘 저의 대학 절친인 분(52, 아줌마, 선생님, 아파트2채 보유)께서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한 분석을 해달라고 요청을 해왔습니다. 국내 진단키트 대장주 입니다. 코로나 백신 나오는 쯤에 고점을 찍고 쭈~욱 하락하다가 최근에 델타변이 확산이 된다는 소식에 반짝 상승 후 다시 하락 중에 있는 주식입니다. 주식을 산 시점은 반짝 상승 꼭대기 쯤 되나 봅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 탄 투자였습니다. 저는 어떤 말을 해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전에 통화를 했습니다. 금액이 크냐? 라고 물으니 그렇다고 합니다. 잘 탈출하라고 말해 줬습니다. 물론 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조건의 주식에는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위의 사례에 더해서 제가 최근에 본 사례들입니다. 1. 코인투자 ..